안녕하세요 홀리몰ㄹ리입니다!
요즘 핫!하죠
제가!! 마뗑킴 퀼팅 아코디언 월렛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마뗑킴 지갑 진짜 요즘 없어서 못 사죠 ㅠ
인기 색상은 구매해도 10월 말, 11월, 심지어 12월까지도 발송 예정이고
제가 산 건 아예 솔드아웃으로 막아져 있네요..?
세상에 마상에 내가 막차인가..?
근데 정확한 출시일은 모르겠지만
전 어쩌다 아다리가 맞아,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품절 대란 되기 전에 구매한 느낌..?
무튼 땡잡았다 *.*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1. 샀다
● 구입처
지갑 : 29cm ( https://product.29cm.co.kr/catalog/1758369 )
체인 : 29cm ( https://product.29cm.co.kr/catalog/401199 )
QUILTING ACCORDION WALLET IN WHITE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마뗑킴(Matin Kim) QUILTING ACCORDION WALLET IN WHITE. 무통장 입금 결제 건의 경우, 추가 오픈 시간 이전까지 입금 완료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다음 차수의 주문 건과 함께 배송됩니다. *추가 오픈될 경우
product.29cm.co.kr
● 구매 정보
저는 29cm에서 구매했는데요,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체인이랑 같이 구매하려고 여기서 구매했어요!
뭔가 할인 쿠폰도 먹였던 것 같긴 한데
무슨 쿠폰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신규 가입하면서 받은 것도 같아요!
2. 왔다
그런데 한 가지 설명드리자면
슬롯은 가운데가 가장 넓고 그다음은 제일 앞 공간이에요.
애매.. 한 게 맨 뒤 공간이에요. 잘 벌려지지도 않고..
이거 사용하는 곳 맞나? 싶어요.
약간의 쿠폰을 넣는 정도나 지폐 몇 장 넣는 정도로 사용해야 할 듯!
저는 로또를 넣기로 합니다 호홋
( 체인 구매 링크 )
https://product.29cm.co.kr/catalog/401199
3. 장착한다
4. 써봤다
● 총평 : 군더더기 없는, 이 별거 없는 심플한 아이덴티티에 취한다..
▷ 무광 스틸 포인트
그냥 이게 다 아닌가요..? 말해 뭐해?
넓은 여백을 두고 무광 스틸에 가운데 정렬로 음각 되어있는 Matin Kim,
스틸 꼭짓점마다 단정히 박혀있는 둥근 포인트..
으 이 무심함에 치인다 치여 ㅠㅠㅠ
무심함 맛집입니다 여기. 여기에요 여기.
▷ 색상
퀼팅 라인에서는 얘가 유일한 품절이더라고요?
블랙/베이지는 12월 발송 예정으로 뜨니, 제일 강세인 컬러라고 봐도 되겠죠?
저도 일반 라인은 그냥 이쁘긴 하네. 싶었는데
퀼팅 라인의 이 화이트 월렛을 본 순간 어머 이건 사야 해!!! 싶었고
실제로 보니 오프 화이트와 퀼팅의 조화가 너~무 이뻐요 ㅠㅠ
정말 창백한 오프 화이트인 게 신의 한 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지금 베이지도 드릉드릉함 ^.ㅠ)
▷ 재질
솔직히 말하자면 크랙 보이는 소가죽에 에나멜 얇게 코팅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마뗑킴 효관가 거슬리지 않아요. 그냥 이런 멋이지! 싶은? ㅋㅋㅋ
그리고 8만 원 여의 브랜드 지갑에 기대감이 크진 않으니까요! 괜춘!
오프 화이트엔 이것도 예뻐 보여..
▷ 무게
많이들 스틸 포인트 때문에 무겁다,
체인 달면 더 더 무겁다는 리뷰들을 보았는데요.
전 그냥 무던한 편이라 그런가. 딱히 잘 모르겠어요!
이거 맬 때는 다른 가방을 매지 않기도 하고.. 가방보단 가벼우니까요!
▷ 실용성
제 구입 의도는 '체인 월렛'입니다.
woc를 사용한다는 것부터가 실용성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단순 지갑으로 사용할 경우 그냥 무난한 카드 지갑이라고 느껴집니다!
메인 슬롯에 카드를 넣어 보니 5개까지 무난하게 들어가요!
그 이상은 제가 카드가 없어서 실험이 불가..
하지만 체인 월렛으로 사용 시, 메인 슬롯에 체인 연결한 카드를 넣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는 열고 닫는 것조차 좀 번거로운 느낌이 있어요!
여기에 사용하는 카드를 넣고 빼려면 불편함은 더 하겠죠?
그리고 똑딱이 자체가 사이드가 아닌 광활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체인을 연결하지 않더라도, 닫을 때 가운데 맞추는 게 살짝 불편해요.
괜찮아 뭐.. 이 기회로 스마트워치 사면 돼! (?)
무튼 결론은,
뭐 넣으려고 산 거 아니다,
편하려고 산 거 아니다,
이쁘려고 샀고 넌 너의 몫을 다 했다. - _-)b
-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또 주절주절 길어지고 말았네요 ㅋㅋㅋ
마뗑킴은 저도 가방이 두 개나 있는지라
평소에도 애정 하는 브랜드인데요,
우연히! 품절 대란 전에 제일 핫한 컬러를 겟! 하게 되어
이게 뭔 일인가 싶네요..
역시 받고 보니..
품절 나는 건 이유가 있다.
이쁜 것은 이쁜 것이다...
다음에도 성공하는 지름 후기로 돌아오고 싶네요!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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