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야, 마켓컬리] 겨울에 제맛, 타코야끼를 집에서 즐겨 보자! 「하코야 타코야끼」 밀키트 추천 리뷰!

 

 

 

 

 

 

안녕하세요 홀리몰ㄹ리입니다!

오늘은 마켓 컬리에서 구매한,

「하코야 문어 쏙쏙 타코야끼」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겨울의 간식 대명사죠!

붕어빵, 타코야끼!!

그들을 위해 3천 원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가야 하지만.. 요즘엔 붕어빵이나

잉어빵은 간혹가다 보여도,

타코야끼 트럭은 없더라고요ㅠ

 

어느 날, 우연처럼 만나길 고대하다

고대하다 고대하다.. 참지 못해

질러버린 냉동 타코야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내돈내산 입니다 )

 

 

 

 

 

 

 

 

1. 샀다

  ● 구입처

      마켓 컬리 ( https://www.kurly.com/goods/1000044029 )

[하코야] 문어쏙쏙 타코야키 2입 - 마켓컬리

 

  ● 가격

      정가 8,600 원 → 7,740 원에 구매함

      (주문 시점에 따라 금액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구성

      ① 타코야끼 8개 160g x 2개입

      ② 타코야끼 소스 15g x 2개입

      ③ 가쓰오부시 1g x 2개입

 

  ● 그 외 특성

     ① 냉동 보관

     ② 1인분씩 개별 포장, 총 2인분

 

 

 

 

 

 

 

 

2. 만들었다

 

오늘의 리뷰템! 하코야의 문어 쏙쏙 타코야끼입니다!

 

 

 

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 180도 15분이라고 하네요!

 

 

 

구성은 타코야끼 8개씩 2 개, 가쓰오부시와 소스도 2개씩 있어요!

 

 

 

저는 제품 리뷰를 보고, 가쓰오부시와 소스가 부족하다고 해서 추가로 구매했어요!

마찬가지로 이 제품들도 마켓 컬리에서 구매했고,

보시는 대로 가쓰오부시 별개 포장 제품과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구매했어요!

 

오코노미야키 소스라도

타코야끼랑 비슷하지 않겠어?

했는데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해요!

약간 더 새콤한 느낌?

타코야키 소스는 따로 파는 곳이 없어서

이걸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네요!

 

 

 

저는 가쓰오부시를 매우 좋아해서, 추가로 두 포와 소스를 사용하겠습니다!

 

 

 

 

 

 

 

 

 

 

근데 마요네즈가 없는 줄도 몰랐죠.. 이 재료들로 오늘의 타코야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타코야끼에 기름을 발라 허브솔트를 뿌려주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줍니다!

이런 제품은 그대로 돌리면 표면이 메말라서

기름을 바르고 구우면 훨씬 맛있더라고요!

왠지 간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허브 솔트도 표면에 뿌려줬어요!

 

 

 

저는 예열을 따로 안 해서, 180도에 17분 정도 돌려줬어요!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끝난 모습! 노릇합니다

 

 

 

트레이에 담아 먹어야 제맛인 것 같아서, 다시 용기에 담아줬어요!

 

 

 

기본 구성품만 뿌려보았는데... 역시 빈약해 ^.ㅠ

 

 

 

가쓰오부시 두 포와 소스 추가! 이래야 타코야끼지!!!

 

 

 

한 입 먹어봅니다 쿠앙!

 

 

 

 

 

 

 

 

3. 다 먹었다

 

● 총평 : 주머니 속의 3천원 대신,

                 냉동실의 상비 타코야끼를

                  품은 사람이 되자

 

▷냉동도 맛있는가?

   일단 맛은.. 타코야끼 보통 소스+가쓰오부시

   맛이잖아요?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에요! ㅋㅋㅋ

   근데 조리법대로 조리하면 겉바속촉 느낌으로

   조리되네요! 저는 좀 더 반죽 느낌의 촉촉한 걸

   선호하는 사람이라 다음에는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간을 좀 덜 해보려고요!

    + 마켓 컬리 상에서 보니 전자레인지 3분도

       가능하네요! 이것도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문어가 실한가!

   이것도 뭔가 사 먹는 타코야끼 느낌인 게..

   실한 놈도 있고 아닌 놈도 있어요! ㅋㅋㅋ

   처음에 작은 문어 들어있는 걸 먹어서

   뭐지... 별로네 ㅠㅠ 싶었는데 먹다 보니

   푸짐한 문어도 들어있어요!

   복불복도 타코야끼의 묘미죠 ㅋㅋㅋ

   이 정도면 만족!

 

▷추가 추천 조리법

   제가 좋아하는 DMC 타코야끼 트럭이 있었는데,

   다 조리된 타코야끼를 살짝 벌려서

   안에 추가로 체다치즈를 넣는다든지,

   대파를 더 뿌린다든지, 청양고추를 뿌린다든지

   했거든요! 파마산 치즈가루도 뿌리고요!

   이렇게 어레인지 해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도 한 봉은 오리지널로 먹었으니

   두 번째는 제 맘대로 해보려고요!

   통베이컨도 좋겠네요! ㅋㅋㅋ

 

● 재구매? :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

오늘은 마켓 컬리 밀키트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타코야끼가 엄청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겨울 되면 오뎅이라든지 길거리 간식이 당기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점점 더 없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

한때 붕어빵, 타코야끼 장사를 꿈꿨던 사람으로

내가 한 번 해버려?라고 생각만 해 봅니다ㅋㅋ

 

저와 같이 겨울 간식이 그리우신 분,

타코야끼 트럭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

마켓 컬리 「하코야 문어 쏙쏙 타코야끼」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리뷰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밀키트 리뷰로 돌아올게요!

                앙용!